범보 의자에 앉혀 이유식을 먹이고 있었는데 이제 좀 컸다고 다리를 빼내고 몸을 뒤틀기 시작했다.
도저히 이유식 진행이 안돼 하이체어를 알아보던 중 다른 하이체어보다 튼튼하고 고급스러워 보여 고민하다 결제 완료!!
생각했던 금액보다 오버해서 좀 더 저렴한 하이체어도 둘러봤는데 맘에 안 찼다.
마마루 룬다 하이체어는 허벅지 위쪽으로 W 모양으로 한 번 더 잡아주어 탈출 불가능해 반강제로 바른 자세 유지가 가능하다.
식판은 탈착이 가능해 쓰고 난 뒤 씻어서 걸어두고 말릴 수 있고, 아기를 앉히기도 편하다.
그리고 정말 맘에 들었던 점은 고객 대응 부분인데, 바퀴 하나가 불량으로 와서 카톡으로 연락 취했을 때 바로 처리해주었다.